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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리뷰] 타이탄의 도구들, 팀 패리스 (feat. 자청 추천 책) 1. 자청이 모든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하는 단어가 있다? 자청 관련 모든 영상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타이탄의 도구'이다. 자청이 이 책을 소개한 영상은 글 가장 아래에 추가해놓았다. 자청은 영상에서 이 책을 아주 간단하게 소개한다. '한 가지 전문지식을 상위1%로 만드는것이 아닌 3~4가지 분야를 상위 20%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사실 책을 직접 읽기 전까지 책 전체가 위 내용으로만 이뤄져 있는 줄 알았다. 타이탄 = 어떤 위대한 업적을 이룬 한 사람 도구들 = 타이탄이라 불리는 위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여러분야의 전문지식 으로 이해했던 것이다. 2. 타이탄 = 위대한 업적을 이룬 여러 사람들, 도구들 = 그들이 갖고 있는 각각의 성공스킬들 하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의 '.. 더보기
[책 리뷰] 백만장자 메신저, 브렌든 버처드 (feat. 자청, 박세니 강사, N잡하는 허대리의 비밀) 1. '자청'과 '박세니 강사' 그리고 'N잡하는 허대리'의 비밀? 얼마 전 자청과 박세니 강사 그리고 N잡하는 허대리의 비밀을 발견했다. 그들의 유튜브 채널이나 클래스101에서 발견한 것이 아니다. 얼마전 읽은 한 책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다 읽은 다음엔 나는 그들이 이 책을 읽고 학습하여 그대로 따라했을 것이라고 100% 확신했다. 그들이 유튜브에서 했던 말과 이 책에 나온 내용 중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을 몇 군데나 발견했기 때문이다. '원래 잘되는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 책에는 그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사업에 관한 모든 것들의 정수가 다 녹아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 더보기
[미드 리뷰] '100(원헌드레드)' (feat. 혐오 없는 세상을 말하다) 1. 100(원헌드레드), 혐오 없는 세상을 말하다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쉐도잉을 하기 위해 여느 때처럼 '프렌즈'를 눌렀다.그런데 그 때 갑자기 화면이 새로고침 되며 화면이 한 칸 위로 올라갔다. 그 때 순간적으로 어떤 미드를 잘못 클릭하게 되었다.그 미드는 바로 Morgan Kass의 'The 100'을 원작으로 하는 미드 100(이하 '원헌드레드')였다. 그렇게 '원헌드레드'를 시청하게 되었고 3일만에 시즌4까지 정주행하는 개인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살면서 본 미드는 여러 개가 있었지만 단순한 흥미유발 뿐만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미드는 한 편도 없었다.그런데 '원헌드레드'는 달랐다.매 회를 볼 때마다 끊임없이 나를 단상에 젖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원헌드레드'는.. 더보기
[책 리뷰]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feat.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 1. 귀신놀이와 얼짱각도 어렸을 적 자신의 얼굴 아래에서 후레쉬를 비추며 "귀신이다~ 무섭지!"하는 장난을 쳐본 경험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사실 나는 지금도 가족들을 놀래키기 위해 종종 한다.)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무섭게 보인다. 똑같은 얼굴도 빛의 방향에 따라 좋아 보이거나 나빠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한 때 '얼짱각도'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이 말인 즉슨 카메라를 자신의 머리보다 높이 치켜들고 턱은 아래로 최대한 내려 턱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진을 찍는 행위를 일컫는 것이다. 그 각도로 찍으면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 때보다 턱선이 갸름해보여 무의식중에 이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선 진화심리학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해할 수도 있다.) 사람의 얼굴과 마.. 더보기
[책 리뷰] 도미노 효과 (feat. 원씽(THE ONE THING) 중 가장 좋았던 파트 소개) 1. 책 반납하러 가기 전 가장 좋았던 파트 옮겨적기 오늘은 어제 소개했던 '원씽(THE ONE THING)'의 내용 중 가장 좋았던 파트 중 일부를 소개하려 한다. 그 파트는 바로 '도미노 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파트이다. 대여한 책이라 다시 반납해야 하기에 머지 않아 잊어 버리기 전에 두고두고 남기어 볼 목적으로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그대로 옮긴다. 만약 이 부분을 보고 나처럼 흥미를 느꼈다면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책을 대여하길 바란다. 2. 첫 번째 도미노의 파괴력 모든 위대한 변화는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시작된다. _BJ쏜턴 (미국의 소설가) 1983년, 과학자이자 작가인 론 화이트헤드는 을 통해 도미노 하나가 줄지어 선 다른 도미노를 쓰러뜨릴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큰 것도 쓰.. 더보기
[책 리뷰] 원씽(THE ONE THING), 게리켈러·제이 파파산 (feat. 고시생, 공시생, 수험생 필독도서!) 1.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 오늘은 얼마 전 완독한 원씽(The one thing)의 리뷰를 작성해보려 한다. 본격적으로 리뷰를 하기 전에 책에 소개된 짧막한 영화 대사를 소개한다. (City Slickers)라는 영화의 대사 중 일부 컬리 : 자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 미치 :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뭔데요? 컬리 : 바로 이거지(손가락 하나를 들어 올린다). 미치 : 손가락이요? 컬리 : 하나. 단 하나(One thing. Just one thing).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 미치 : 그거 참 대단하군요. 근데 그 '단 하나'가 대체 뭔데요? 컬리 : 그건 자네가 직접 알아내야지. 사실 위의.. 더보기
빅쏘 V2 핸드폰 자바라 거치대 (feat. 크레마 사운드업 블루투스 활용) 1. 지금도 편한데 더 편하게 보는 방법이 있다고? 얼마 전 제가 크레마 사운드업을 샀다고 말씀드렸죠? (+ 참고 : 전자책 구매 및 리뷰(feat. 크레마사운드업) https://catchingupwith7years.tistory.com/46) 전자책 구매 및 리뷰 (feat. 크레마 사운드업, 리디페이퍼) 1. 편견을 마주하다 저는 정말 종이책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전자책을 써보기 전까지 말입니다. 제가 처음 전자책을 마주하게 된 계기는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매일 그리고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제가.. catchingupwith7years.tistory.com 저는 전자책을 산 이후로 서점에 가지 않고도, 도서관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새로 나온 신간을 손 안의 작은 기기에서 빠짐없이 받아보.. 더보기
'펭수 꽃다발'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feat. 정오의 꽃) 1.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싶다면 저희 가족은 얼마 전 가족의 마스코트인 사촌동생의 초등학교 입학기념으로 가족잔치를 열었습니다.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며 어린이들도 좋아할 만한 꽃을 들고가고 싶었는데, 똑같고 비싸기만한 꽃은 싫고 무언가 특별한 꽃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꽃을 검색했는데 '펭수 꽃다발'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펭수 굿즈 자체도 인싸템(?)인데 펭수 꽃다발이라니.. 저는 이거다 싶어 본격적으로 시간을 들여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2. 다양한 종류의 펭수 꽃다발 꽤 오랜시간 검색한 결과 펭수 꽃다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냥 펭수 인형 머리만 사다가 꽃 사이에 박아놓은(?) 꽃다발도 있었고, 펭수 같지 않은 꽃을 펭수라고 우기며 펭수 꽃다발이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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