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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무조건 팔리는 5단계 법칙 (feat. 일헥타르 '팔로') #1탄

일헥타르 로고

1. 어디에나 적용되는 원리

오늘은 무조건 팔리는 5단계 법칙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이 이상하죠?

목적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목적어를 쓰지 않은 이유는 이 법칙은 어디에나 적용되는 하나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스토어에도, 블로그에도, 인스타그램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이 글을 유튜버이자 마케팅 회사인 '일헥타르'의 영상을 보고 저를 위해서, 또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분들을 위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일헥타르님의 원본 영상은 이 글 제일 아래쪽에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2. 무조건 팔리는 5단계 법칙 : '팔로'

일헥타르님은 무조건 팔리는 5단계 법칙을 '팔로'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따라서 이하는 이 법칙을 '팔로'라고 하겠습니다.

 

일헥타르님은 팔로 5단계 법칙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코틀러의 '5A이론(인지aware, 호감appeal, 질문ask, 행동act, 옹호advocate)'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단계 : 인지

사람을 모으는 단계입니다.

방식은 상관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관중석을 가득 채우는 단계입니다.

다른 말로는 '트래픽을 유발시켜야 한다'는 말로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

가능한한 많을 수록 좋습니다.

 

2단계 : 호감

호감단계에서는 1단계를 통해 모인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제품을 만들거나 혹은 가져와야 합니다.

이런 문제해결책은 세상에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모여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책으로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단계 : 질문

사람들은 매우 신중해졌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할 수 있는 모든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질문세례에 대비해야 합니다.

 

질문에 충분한 답이될만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직접 연락해서 물어볼 수 있도록 고객센터도 만들고,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미리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가도 남겨야 하고,

혜택이 무엇인지도 언급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판매자에게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매력을 어필해야 합니다. 

그 매력은 판매자의 가치관이 될 수도 있고, 그간의 이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4단계 : 행동

3단계 질문단계를 거치고 확신을 가진 사람은 '결제'하기에 이릅니다.

4단계 '행동'의 미션은 버릴 때까지 케어하기입니다.

 

물건이 팔리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못파는 사람입니다.

반면, 물건이 팔리면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은 잘파는 사람입니다.

잘파는 사람은 고객경험이야 말로 입소문을 내는 최고의 수단이란 것을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객이 결제한 그 순간부터 물건을 버릴 때까지 케어해야 합니다.

 

5단계 : 옹호

팔로의 꽃 '옹호'입니다.

우리를 옹호하는 집단을 가지는 것이 5단계의 미션입니다.

 

옹호집단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따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족한 고객을 그 공간으로 따로 모셔야 합니다.

 

단, 옹호집단의 공간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VIP가 만족하고, 일반회원은 VIP가 받는 그 특별한 혜택을 선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옹호하는 집단의 크기가 100명, 1000명, 10000명으로 늘어난다면 어느새 '아! 그 브랜드!'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위 팔로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미션을 잘 수행해낸다면 사람을 얻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팔로는 5단계 순서대로 만드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꼭 순서대로 충족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수들은 미리 일부 단계를 완성시켜놓고 시작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각 원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3. 원본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5HsUm137CIM

4. 우리가 통제가능한 영역은 2단계까지!

하지만, 여러분 위 5단계 중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단계는 2단계까지라는 것을 아시나요?

왜 그런 것인지 이와 관련해선 다음 글에서 다뤘습니다.

 

아래는 이 글의 2탄에 해당하는 글의 링크입니다.

https://catchingupwith7years.tistory.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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